예쁘다고 난리 난 활용갑 패션 아이템은 '이것'
니트 조끼는 보온성과 활용성, 스타일까지 갖춘 아이템이다. 캐주얼한 티셔츠, 포멀한 셔츠, 하늘하늘한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가 가능해 룩에 포인트까지 더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니트 조끼가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다소 극적인 크롭과 오버사이즈 디자인의 니트 조끼가 밀레니얼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톡톡 튀는 컬러부터 화려한 패턴으로 중무장한 니트 조끼를 활용해 센스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해보자.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활용 가능한 니트 조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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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싸인은 감성과 이성을 연결해주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평범하지 않고, 유니크한 제품을 디자인하지만, 대중들이 친숙하게 입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Gingham Knit Vest도 그들의 생각과 닮아있다. 민트와 브라운 컬러가 믹스된 것이 특징으로, 체커보드 패턴이 더해져 힙한 무드를 자아낸다. 숏하고 슬림한 핏으로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반팔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멋스럽다.
룩캐스트는 스타일을 나타내는 룩(look)과 캐스팅하다(cast)의 합성어다. BLUE MAG KNIT VEST는 독특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허리선까지 오는 기장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며, 비비드한 블루 컬러로 룩에 활기를 더한다. 넉넉하게 파인 암홀 라인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다양한 이너와 매칭하기 좋다.
GENERALIDEA는 2003년 설립된 디자이너 최범석이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다. 한국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세계 4대 컬렉션에서 17번 연속 컬렉션을 진행한 브랜드다. 모헤어 데이지 베스트는 러블리한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모헤어 느낌의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크롭 기장으로 발랄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겠다.
문선은 모던 클래식을 기반으로 삶 속에 녹아드는 고감도 디자인을 선보이는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Argyle Hole Knit Vest는 아가일 패턴의 구멍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곳곳에 구멍이 뚫려 유니크함을 극대화한다. 램스울 혼방 원사로 4계절 착용이 가능하며, 유니섹스 사이즈로 커플 아이템으로 손색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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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고스트 클럽은 기분 좋은, 즐거운, 멋진 그리고 친절한 뜻을 가진 ‘NICE’와 유령을 뜻하는 ‘GHOST’를 합쳐 친절한 유령들의 클럽이라는 뜻을 내포한다. 크로셰 니트 베스트는 체인 패턴과 다이아 패턴이 믹스된 디자인으로 보헤미안 무드를 선사한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시크한 블랙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연출할 수 있겠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패션 브랜드다. MARITHE W KNIT VEST는 심플한 디자인에 체커보드 패턴이 더해져 밋밋함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로고 자수가 포인트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한다.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는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와 Z세대의 향수를 동시에 담아내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다. AQO BEAR KNIT VEST는 아코스의 시그니처 곰돌이를 니트 조끼에 담아 표현한 제품이다. 원톤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귀여운 곰돌이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이 느껴진다. 평소 하이틴룩을 선호하는 당신이라면, 이 제품을 눈여겨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