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피 대상 1호 사람들 특징1 기피 대상 1호 사람들 특징 귀를 닫고 듣는 사람은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이미 자기 안에 답을 갖고 있다. 타협하거나 재고의 여지를 두지 않고 상대가 어떤 말을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는 사람을 깔보거나 업신여기기까지 한다. 대화가 이어질수록 소통의 문은 닫히고 불통되면서 심지어 분통과 울화통이 터질 수도 있다. 빨리 이야기를 그만두고 자리를 뜨는 게 상책이다. 귀(貴)하게 대접받으려면 귀(耳)를 기울여야 한다. 경청할수록 경건해지고 상대방을 존경하게 된다. 내가 기울인 만큼 나는 기울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를 똑바로 세워 자존감을 갖게 만들어줄 수 있다. 자세를 낮추고 귀를 기울일 때 소통은 화통해진다. 진정한 대화는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 겸손에서 비롯된다. 나를 낮추고 상.. 2022.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