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칠을 왜 부어버렸을까!?1 알보칠을 왜 부어버렸을까!? 기온이 올라가면서 슬슬 여름철 '주적' 모기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피를 빨아먹던 안 빨아먹던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짜증을 유발하는 모기. 이들을 퇴치하기 위해 '모기 고문' 전문(?) 유튜버가 나섰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국가대표 쩔템'에는 '장구벌레 알보칠 받아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 국가대표 쩔템이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를 4가지 다른 용액에 담그는 모습이 담겼다. 그가 준비한 4가지 용액은 가그린, 사이다, 소독용 에탄올 그리고 알보칠이었다. 이름만 들어도 짜릿해지고 상쾌해지는(?) 해당 용액들. 국가대표 쩔템은 각각의 용액에 장구벌레를 나눠 담기 시작했다. 용액의 정체를 알아차렸는지 장구벌레들도 몸을 담그자마자 마구 날뛰며 크게 저항했고 일부는 죽은.. 2022. 3. 31. 이전 1 다음